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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으로부터 두번 사과 받은 문재인 대통령
게시물ID : sisa_11633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반백백마법사
추천 : 23
조회수 : 201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20/09/26 19:21:05
이번 공무원 피살 사건에 김정은은 이례적으로 우리에게 사과 표명을 했다. 

이로써 문재인 대통령은 살면서 북한으로부터 사과를 우리에게 두번 하는데 연루된 사람이 됐다. 

하나는 이번 사건이고 또 다른 하나는 1976년 6월 소위 판문점 도끼 만행 사건이다. 

당시 유엔군과 한국군 초소 앞에 북한쪽 관측을 방해하는 울창한 미루나무가 있어, 군사상의 이유로 미군과 한국군(카투사)들이 그것을 제거하려는 작업을 벌이던 중, 갑자기 북괴군 병사들이 습격해, 미군 장교 2명을 도끼로 찍어 죽이는 등, 많은 사상자를 냈다.   

이에 대해 미국은 격렬하게 분노했고, 바로 한미연합사령관을 소환하고 ‘데프콘2(공격준비태세)’를 발령했다.  북한도 ‘북풍1호(준전시상태)’를 선포하였다.   

미국은 ‘Operation Paul Bunyan(폴 번얀 작전)’을 수립했다. 

벌목작업 부대를 다시 현장에 투입해, 만일 북한군이 재공격할 경우, 즉각적인 군사 보복을 한다는 것이다. 

현장에 미군 부대와 우리 군 특전사가 투입됐는데 미군 부대는 북한군이 두려워 앞을 나아가지 못했는데  우리군 특전사 64명이 유서를 작성하고 손톱 등을 깎아 유품으로 남기고 앞을 나아갔는데 이 특전사에 문재인 대통령이 포함됐다. 

미군이 북한군이 두려워 앞을 나아가지 않았는데 특전사가 평소 유엔군 제3번 초소를 배후에서 위협하던 북괴군의 제5번, 제6번, 제7번, 제8번 초소를 총과 수류탄, 크레모어를 가지고 완전히 초토화했다.  

그러자 북한은 김일성 명의로 유감을 표했다. 

북한이 자신의 만행으로 사과를 한게 미루나무 제거 작전과 이번 공무원 사살 사건인데 그 현장에 모두 문재인 대통령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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