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221208&s_no=221208
첫번째 저격이랑 같은 상황이 보여서 한번 저격해보려고 합니다.
첫번째 처럼 "옛날글을 딱잘라서 캡쳐해 마치 그렇게 일어난것처럼 꾸며서 오유를 폄하 시도"
바로 이 레파토리와 똑같은 시도가 보여서 두번째 저격을 하려고 합니다.
바로 이거입니다.
대한민국의 언론과 해외 언론을 비교하여 비판하는 글입니다.
자료는 보시다 싶이...... 대한민국 언론은 해외언론보다 순화하거나 아에 해프닝을 전하지 않는다고 비판하는 내용입니다.
하지만 댓글을 보니
처음 저격글 본것과 똑같은 레파토리가 보이는 겁니다.
해당 글은 - 해외언론은 물대포진압을 보도하는데 한국 언론은 안한다라는걸 비판하는 내용이였습니다.
이 댓글은 - '영어라면(즉- 해외언론이라면) 다 믿어서 오유는 선동당한 오유의 흑역사다'
하지만 해당글은 베스트만 삭제됬을뿐, 시사게시판엔 일베 분탕으로 남아 캡쳐하기 좋게 만들어놨습니다.
당시는 2011년. 일베가 한참 분탕했던때죠. 댓글은 베스트/시사게와 분리되어있었는데
베스트 댓글은 추천이 없고.
시사게에 적힌 댓글은 일베가 분탕해놓고.
지금처럼 캡쳐해서 써먹기 좋게 만들어 놓은거죠.
베스트에서 제가 직접봤을때는 그때 당시 오유인들은 이걸 그냥 가사라는걸 알아채고 웃기다라고 했었다는걸 기억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자료를 편집해서 캡쳐로 써먹어 오유를 '해외 언론이면 다 믿는다'며, '흑역사다' 라고 폄하하는게 개그 소재인가요?
해외언론과 한국언론을 비교하여 한국언론을 비판하는글에 찾아와
"오유는 영어면 다 믿으니 흑역사야! 여기 캡쳐자료가 있어!"=이건 제가 처음 저격했을때와 똑같은 레파토리여서
일단 의심해봤습니다.
하지만 반응이 놀랍네요.
일단 삭제 못하게 캡쳐해놨습니다.
이게 오유에서 흐르는 대화 패턴인가요.
"평소에 오프라인에선 아무짓도 못하고 히키코모리로 살다가 몇십일 만에 오유에 게시글을 수천개 올릴정도로 - 온라인에서만 사람들 관심에 묶여살고 마치 사이트 하나를 자아인 마냥 착각하며 목매어 사는 사람"
마치 미러링 한건데. 제가 먼저 저렇게 나아갔다면 미러링이겠지만.
저는 [먼저 저분이 댓글을 읽어보고 판단하라는 말씀에 한겁니다. 제 주관대로 평가할 전제가 주어진 상황이죠.]
"전의 댓글 읽어보니 오유에 뭔가 큰일 일어나거나 의견을 밀어주는 상황이 필요할때만 활동하시고
반대 받는 댓글이 많으시네요. 아이고 ㅎㅎ"
이렇게 적었습니다. "히키코모리다" "관심에 묶여살고 사이트 하나를 자아인 마냔 착각하며 목매여 산다" 라고 들을 자격이 있나요?
우선, 저게 올바른 미러링인가요?
그저 "따라한거니 잘못없다" 라는 빌미 삼아 저를 히키코모리로 폄하하는 목적이 딱 보입니다.
말이 많이 길어졌습니다.
이번이 두번째 저격으로. "이메일닉네임님"을 분탕으로 저격하려고 합니다.
활동도 첫번째와 똑같이.
저렇게 의견을 밀어줄 사람이 필요하거나. 오유에 해프닝이 있을때만 들어오는걸을 보아할때.. 그리고
저렇게 일베가 분탕친 자료로 오유 폄하 시도와. 유저의 활동을 보며 '히키코모리' 라고 칭하며 명예를 훼손하고 폄하하는것.
이 이유로 저격하려고 합니다.
여러분이 판단해주셨으면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