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300](종합)
①피격 엿새만 첫 메시지 "분노·충격 충분히 짐작…함께 해법 찾자"
문재인 대통령이 서해상에서 우리 공무원이 북한의 총격으로 사망한 사건에 대해 일어나선 안될 일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유사 사건 방지를 위해 군사통신선 재가동을 비롯해 공동으로 해법을 모색하자고 북측에 요청했다. 문 대통령이 북한의 총격 사건 발생 이후 직접 공식적인 메시지를 낸 건 이번이 처음이다.
문 대통령은 28일 오후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고 “매우 유감스럽고 불행한 일이 발생했다. 이유 여하를 불문하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야 하는 정부로서 대단히 송구한 마음이다”며 이같이 말했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0092906014706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