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한군데의 인터넷서점을 주로 이용하고 그래선지
플래티넘 회원입니다. 3달에 30만원이상 사면 플래티넘 회원이 되지요.
근데 중요한건..책은 사대는데 시간이 없어 산 책의 3분의 1정도를 겨우 읽다보면 또 사고싶은 책들이 나와서
사고 사고 하다보니...
사고 안읽은 책들이 거의100여권에 달합니다.
보고있으면 뿌듯은 합니다.
으하하...언젠가 시간이 나면 저거 다 읽으면서 신나게 살아야지...
그러나...도대체 시간은 언제 나는지?
한 1년만 유급으로 놀고 먹으면 딱 좋으련만..ㅠㅠ
이젠 책꽂이도 모자라고...
그런데도 또 장바구니에 책들을 꽉꽉 쟁여놓고
뭘 살까 하고 궁리를 하고 있으니...
다 읽은 책들은 어디 도서관에 기부하고 싶은데 사는데가 시골 깡촌이라 도서관도 없고...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