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지검, 추석 연휴 틈타 추미애 사건 무혐의로"
"대검서 수사 미진하다고 하는데도 부실하게 던져"
"불기소 이유 입수하는 대로 조목조목 반박하겠다"
"달님은 영창 표현? 본래적 의미로 새겨주면 좋겠다"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서울동부지검이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관련해 모두 무혐의를 하는 무도한 일을 저질렀다"고 개탄했다.
주 원내대표는 2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화상 의원총회에서 이같이 말하며 "아마 공무원 피살 사건으로 국민들 관심이 고조돼 있고, 추석 연휴가 시작돼 언론들이 조용한 틈을 타서 이렇게 사건을 털어버린 것"이라고 강조했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009291108118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