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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1634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WZnZ
추천 : 0
조회수 : 30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7/28 02:05:39
헤어진지 3년이 다 되어가는 너
나를 다시는 안본다고 했던 너
나는 너 때문에 망가져 가고 있지만
간혹 잘 살고 있다는 소식이 들리는 너
그런 너가 얼마전부터 내 꿈에 나온다
이별하던 날 차가운 눈빛은 아직도 기억나는데
내 꿈속의 너는 시종일관 미소짓고 있고
이별을 말하던 네 입술은 굳게 다물었는데
내 꿈속의 너는 그 입술로 내 입술을 훔친다
꿈이 차라리 현실이길 바라는데
이 꿈은 반드시 깬다
이러다가 죽겠다 현실은 꿈과 정반대다
이제 그만보자...
꿈에서만 볼거면... 그만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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