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아니라 대학교에서 요번에 일본인 애들과의 토론을 하다가 북한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서 굉장히 당황하여 여러분에게 제 부족한 지식 및 다른 의견들을 듣고 싶어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일본인 학생에게 질문을 받았습니다. 질문인 즉 한국인들은 북한사람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 (쉽게 말하면 동포다/적이다) 이런 질문을 받았습니다. 여러사람들에게 답변의 기회는 있엇고 그 중 그것에 대한 제 얕은 지식을 근거로한 답변은
사실 나는 북한 사람들은 모두 적이라고 생각한다. 한 민족이라 함에 엮여있는것은 이산가족 문제가 컸기에 그렇다고 생각한다. 내 생각엔 북한은 우리나라와는 다르게(이것이 맞을지는 모르겠네요) 이산가족상봉에 대한 것도 대외적인 보여주기 위한 것으로 이용하고 있는것 같다. 그리고 북한은 핵무기를 소지하고 있는지 없는지는 모르지만 그것으로 인해 우리나라를 비롯한 세계에 긴장감을 조성함에 따라 어리광을 부리는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그 핵무기에 따른 북한의 위협 안보의 위기를 우리나라 정치인들이 대선에 이용하기 때문에 사실 나도 잘 모르겠다. 덧붙혀 우리나라 국민이라면 군대에 입대를 하게 되는데 군대에서 정훈교육에도 우리의 주적은 북을 조정하는 수뇌부이다. 라고 하지만 사실 제 생각은 이미 북한 국민들은 모두 명령에 의해 움직일 수 밖에 없는 체제이고 전시에 모두 전쟁에 참여 할 수 밖에 없는 체제라고(죄송합니다 얕은지식이라 이런 기사를 본 기억이 있기에... 틀렸다면 지적해주시면 달게 받겠습니다.) 그렇기에 사실 우리나라와 북한의 끈(이산가족을 가장 크게 생각했었습니다.)은 이미 끊긴 것 같다.
사실 이렇게 이야기 했는데 죄소ㅓㅇ합니다 두서없이 쓴 글 에다가 지금 무리하게 낮술을 마신 상황이라... 하지만 알고 싶기에 제 생각이 잘 못 됬을지도 모릅니다(무지하기에) 지적을 받고 싶기에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씁니다. 부디 무지한 저에게 가르침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