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 우리가 월북으로 판정내린 것은 북측 해역 발견시기에
구명조끼 발견,북측에서 월북공무원 신상에 대해 소상히
알고 있고,북측에게 월북의사 표명,연평도 주변해역을
정확히 알고 있고 무엇보다도 표류예측분석을 통해서
얻은 결과를 토대에 따라 월북시도가 있었다고 내렸어
이래진: 정부가 우리 동생을 월북단정하며 적대국인
북한의 통신감청은 믿어주고 엄청난 범죄로
몰아가는데 나는 NNL이남의 행적과 동선파악,
동생의 시신수습하고 싶어.그리고 동생을 죽인건
정부,군당국의 방만한 태도가 문제야
그리고 정은아 우리동생 돌려줘.충돌이란 극한
대립보단 양측모두에게 평화의 시간이 필요해
내 개인적인 사견: 7급대우받고 어업지도관리자라면
적어도 어디가 북한이고 남한인지
구분정도는 알 듯 싶다 만약 자진월북이
아니라면 월북시도 조차하지 않았을
듯 이래진씨의 주장은 내 사견으로선 동생
시신수습에 전념하고자 하는 정부를
더더욱 힘들게 하는 요소인 듯 지금은
친형의 주장은 좀 더 지켜보고 나서
입장발표해도 나쁘진 않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