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국입니까, 독립운동입니까?

전 독립 운동할 용기가 없는게 유머

 

만약에 우리나라에 전쟁이 나서

이기면좋겠지만

지고 있다면, 마치 일제시대와 같은 상황이 된다면

우리나라는 또 똑같은 일이 벌어질 것 같음

 

친일파?

점령한게 일본이라 친일파지

각시탈에 나온 대사처럼,

다카키 마사오는

찰스, 케빈 등등이 되었겠지

 

또 다시 그런 상황이 다가온다면

우리나라 수뇌부는 눈치를 봐가며 나라를 팔아버릴것만 같음

옆나라 눈치를 봐가며 국방비 줄이고, 공중급유기도 취소하고

등등 그런 모습에 아니라고 생각할 수 있겠음?

 

극단적으로는 그들이 권력에 목매는 이유 중에 하나가

이런 유사시에 자신의 목숨을 건지기 위해

팔아넘길 국가를 손에 쥐기 위함인 것 처럼 보이기도 함

그들에게 국밥을 대접하던 서민들은

친미 친일 등등이 되고 싶어도 받아주질 않을테니.

 

어쨋든 나라가 위기에 빠지면

또 우리 서민들이 나라를 구해야 할 것임

24인용 텐트도 혼자 치는 민족이니

어찌어찌 나라를 되찾을 것임

 

그러면 도망갔던 그들은 다시 돌아와

독립운동가의 머리에 망치를 박아넣고

나라를 다시 일으켜 세우겠다며

독재를 시작하고

십여년 후에 국민들은

그래도 그분이 있어서 지금 이만큼 산다하겟지

 

내일 나라를 빼앗긴다면

당신은 독립운동을 하겠습니까.

매국을 하겠습니까.

독립운동가는 지금 가난하게 살고 있다고 함

친일파는 반대로 우리의 기반이 되어있음

만약 당신이 그런날에 독립운동가가 되었다고 한다면

독립후에 조용히 지낼것을 추천함

내가 아는 독립운동가는 모두 죽거나 다쳤다.

 

대선이 다가오는데

전시중인 우리나라를

누가 잘 이끌어갈지 확신이 안섬

다만

뒤통수를 칠 것 같은 사람은 절대 뽑지 않겠음

정작 닥치면 어떨지 모르지만

똑같이 패해도

같이 싸우다 죽을 지도자와

싸우는 척이라도 하다 도망갈 지도자와

조용히 나라를 팔것만 같은 지도자가 있지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