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12%p 정도 차이나는 건 우습죠.
한국통계학회에 따르면, 사람이 묻냐, 기계가 묻냐에 따라
여론 조사 결과에 18%p까지 차이가 납니다.
그리고 ARS 중에서도 집전화가 특히 낮은 응답률로 문제가 큽니다.
리얼미터가 집전화 ARS를 20%나 쓰는 것이 데이터가 튀는 원인으로 보입니다.
리얼미터가 총선 전에 샤이보수 타령하던 이유이기도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