혀 안쪽에 보면 이렇게 둥그랗게 뭔가 움푹 들어가있어요
주변 테두리는 어떨때는 하얗고 검고 빨갛고 그때 그때 색이 다르고요.
처음에는 혓바늘같은거인줄 알고 방치했거든요
비타민 먹으면 되겠지하고 넘겼어요.
그래서 한동안 잊고 지냈는데
다시 따끔거려서 봤더니 아직 있네요
한 2개월 이상 된거같아요
제가 한창 작년 11월초에 있던 시험 준비할때 스트레스 많이 받아서 입안에 염증 엄청 생긴때가 있었거든요.
아직 까지 이런걸 보니 뭔가 깨름칙 하기도 하고...
병원까지 갈정도는 아닌거 같기도 하지만...
그래도 일단 좀 불안해서요 ㅜㅜ
그냥 방치하면 괜찮아질까요??
병원을 가야한다면 어느 병원을 가야하나요???
치과?? 이비인후과???
도움 말씀 부탁드립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