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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panic_858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슬비비빅
추천 : 19
조회수 : 7955회
댓글수 : 18개
등록시간 : 2016/01/25 06:32:41
그리고 그는
자신이 15년 친구인 윤용필씨를
죽이지 않았다며,
그알에 편지를 씁니다.
무려 17장의 편지에 꼼꼼히
자신의 무죄를 주장하는 그.
그럼 왜 그는 경찰에 자백을 했을까..?
강압수사에 거짓자백까지
그로 인해 자해까지한 형.
그리고 무기징역까지 받는 불쌍한 형.
이렇게나 그의 죽음을 힘들어 했습니다.
그런데 억울하게.
범인이되고, 무기징역이라니.
에.. ?
윤용필씨의 사망보험이.. 박우성씨였다니?
그런데,..
네, 친구끼리
서로서로 보험을 들은 것으로..
그리고 이것이 박씨의 족쇄일줄은,,
게다가..
대구가 아닌 거창에 있었던
사람을 용의자로 몰다니...
그런데..
거창에서 대구까지 가는
택시가 있었겁니다.
또한.똑같은 걸음걸이.
그거 이상하죠...?
하지만,
걸음걸이로 사람은 판단하면 안되죠..
그것도 중요한 살인자를...
보험이라뇨,,,?
네.
4억원짜리 보험이 있었고,
적금이라고 하기엔...
그니까 지꺼는 돈 안내서
실효가 됬지만
내 친구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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