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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치커도 뽀글이를 포기하지 않는 착샷
게시물ID : fashion_1810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영철버거
추천 : 24
조회수 : 3556회
댓글수 : 30개
등록시간 : 2016/01/25 10:2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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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매1.jpg
열매3.jpg

 
흰색이나 검정색의 퍼코트를 너무너무 입고싶었는데 상체에 비해 하체에 살이 몰린 체형이다보니..
 
사려고 옷가게 가서 입어봐도... 뭔가 안어울려서 선뜻 못사던 여징1인입니다.
 
퍼자켓은 상체가 부해져서 하체가 날씬하신분들이 예쁘더라고요(크흑 ㅠㅠㅠㅠㅠㅠㅠㅠ
 
사실 저 자켓사던날도 "나한테 맞는 퍼자켓이 있겠지....."하면서 가로수길을 뱅뱅돌았지만... 역시나 ,,안어울리더라고요ㅠ
 
목+얼굴에도 살이많아서 퍼자켓입으니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사람이 답답해보임,...ㅎㅎ..
 
그러다가 저걸 발견하고,,, 처음에 S나 M을 입어봤는데 기장감이 애매해서 에라모르겟다 하고 제일큰사이즈 집어서 입었더니..
 
적당히 어꺠도 떨어지고... 박시하게 입을수있을거같아서 거울 이리저리 살펴보다..
 
택을보니 세일중인것...!!!!!!!!
 
 
 po 결제 wer ㅠㅠㅠㅠㅠㅠㅠㅠ
 
 
무턱끼가 있는 얼굴형이라 추워도 목티는 왠만하면 안입고있어서 목이 휑한것같아서 초커도 처음 해봣는데(동생껏을 GET_또 ★)
 
목졸려보인다는얘기를 수도없이들은 ㅎㅋㅋ ㅎ...
 
여튼 ㅎ 저 털을 정확히 모르겠는데.. 보아털?? 아무튼 완전 털이 아닌 복실한 질감은 퍼가 안어울리는분도 약간 그런느낌 내면서 입기좋은것같아요+_+
 
(하지만 한파로 인해 지금은 다운패딩밖에 안입는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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