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사성의 소탈하고 관대한 생애
황희와 함께 세종의 좌우 팔이 되었던 맹사성은 청백리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공직자에게는 꼭 본 받을만한 인물이기도 합니다.
공적인 업무가 아니라면 소를 타거나 걸어다녀서 맹사성이 재상인줄도 몰랐다는 일화가 있습니다. 술버릇이 나쁜 자식을 가르치기 위해 절을 하며 소통했다는 일화도 있습니다. 맹사성은 약자에게 약하고 강자에게 강하며, 평소에는 하인에게도 관대하고 업무에 있어서는 강직함을 보인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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