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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1637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네이놈땡중★
추천 : 1
조회수 : 201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5/11/19 04:26:41
게시판을 방황하다가 그냥 내남편이.보고싶기에...ㅜㅜㅜ
여보 보고싶어 ㅜㅠㅜ 오늘 여보들어오는날이라서 내가 너무 기쁜데 일주일동안 연락한통은되서 가끔은 서운하기도해
뭐..어쩌겠어 자기가 하는일이고 나랑 뱃속에 있는 아기 지켜주고 먹여살릴려고 고생하는거 아니까 서운해도 내색하지 말아야지뭐 임신하고나서 사소한거에 눈물흘리고 서운해하는것도 나도 내가 왜이러는지 모르겠엉 자존심쎈 여자라서 절대 안울고 싫은내색 안하던 나였는데 이젠 서운하면 눈물부터나오고 뭐가그렇게 슬픈건지 ㅠㅠ 여보 얼른 들어왔으면 좋겟다
얼른 만나고 싶지만 상황이 쉽지가 않네 우리 집도 나와야하고 나보다 오빠가 더보고싶어하고 애뜻해할텐데 ㅜㅜ
비록 떨어져있지만 마음만은 오빠옆에 있어
오늘은 유독 오빠가 너무너무 보고싶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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