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때 처음 여자친구 사귈때는 미친듯이 기쁘고 행복하고 그랬는데... 군대에서 차이고 나니 한동안 힘들다가 전역하고 몇명의 여자를 만나긴 했는데.. 처음 만날때는 좋구나 하다가 몇번 만나면 만나기 귀찮고 내가 진짜 얘를 좋아하나?? 이런 생각에 빠지다가 결국 오래 못가고 헤어짐 진짜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라고 하는데 솔직히 전역하고 그런 여자 못봤음 여자를 많이 안만나봐서 그런거 아니냐 이런 말도 들어봤지만 우리과는 여자 비율이 80프로고 학원 스터디 고의는 아니지만 다 여자가 많은곳 심지어 알바도... 진짜 어떻게 하죠? 자꾸 나이가 한살 더먹으면 이런 감정이 더 심해지는 것 같습니다. 이럴땐 어떻게 해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