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문 MBC 미래전략본부장이 2014년 극우 인터넷매체 간부와 만나 나눈 대화 내용이 공개돼 파문이 일고 있다.
이 자리에서 백종문 본부장은 2012년 파업 뒤끝에 최승호 PD와 박성제 기자를 해고하면서 증거가 없는 걸 알고 있었다는 취지로 말했다.
극우 인터넷 매체 박모 대표는 자신의 방송 출연 등을 청탁했고... 관련 내용을 공개한 더민주의 최민희 의원으로부터 소상한 내용을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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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MBC 임원 "최승호·박성제 증거 없는것 알고도 해고" 자인
한겨레 | 입력 2016.01.25. 01:26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60125012608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