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타이핑 된 편지는 친필 사인도 없는 무미건조한 형식과 의례 그 이상도 아니었다"
앞서 이씨의 아들 이모군은 지난 6일 문 대통령 앞으로 “아빠가 잔인하게 죽임을 당할 때 이 나라는 무엇을 하고 있었는지, 왜 아빠를 지키지 못했는지 묻고 싶다”는 내용의 자필 편지를 보냈다. 이에 청와대는 다음날 “나도 마음이 아프다”라는 대통령의 메시지(국무회의 발언)를 전한 데 이어 최근 공식 답장을 발송했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010140906140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