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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 답장이 '친필 아니라 타이핑'이라고 분통 터뜨린 유족
게시물ID : sisa_11639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8
조회수 : 1649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20/10/14 10:25:03

 

국민의힘 "타이핑 된 편지는 친필 사인도 없는 무미건조한 형식과 의례 그 이상도 아니었다"

 
 
                        
 
          
문재인(사진) 대통령이 서해에서 북한군에 피격당해 사망한 해양수산부 소속 공무원 이모(47)씨의 고등학생 아들에게 보낸 ‘답신’에 유족이 실망했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에 야당인 국민의힘도 문 대통령을 맹비난했다.

앞서 이씨의 아들 이모군은 지난 6일 문 대통령 앞으로 “아빠가 잔인하게 죽임을 당할 때 이 나라는 무엇을 하고 있었는지, 왜 아빠를 지키지 못했는지 묻고 싶다”는 내용의 자필 편지를 보냈다. 이에 청와대는 다음날 “나도 마음이 아프다”라는 대통령의 메시지(국무회의 발언)를 전한 데 이어 최근 공식 답장을 발송했다.

 

 

 

 

 

 

 

출처 https://news.v.daum.net/v/20201014090614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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