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은 자신의 의견을 표출하고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는 하나의 소통방법입니다.

말이라는 거지요 이것을 자유롭게 하지 못 한다면 민주주의는 성립되기 힘들 것입니다.

소통없이는 민주주의도 없을테니까요.

그래서 우리는 다양한 의견을 존중하고 귀기울입니다.

그렇지만 현실에서 수 많은 댓글이 있고 그 사이엔 정말 말 같지도 않는 말이  있습니다.
그것을 위해 우리는 이것을 나는 공감하지 않는다는 표현을 따로 둔 것일지도 모릅니다.

댓글을 통해 우리는 의견에 대해 공감할 때에는 동조의 말이나 추가 정보를 달아주고 비공감할 때에는 비판의글과 이에 대한 반박을 합니다.

도를 지나친 사람들에겐 신고를 하기도 하지요.

댓글을 통해 과거보다 우리는 소통의 장이 넓어졌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하지만 더 좋은 소통을 위해서는 댓글로는 충분치 않다고 생각합니다.

주변 사람,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자리가 많아진다면 댓글의 소통이 더욱 진화되지 않을까요.

갑자기 얘기가 비약이 있었지만 

그냥 요즘따라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의 앵커브리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