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의대가 만들어지고 공공병원이 만들어져서 공무원처럼 바이탈과 의사들을 고용해 의사공무원으로 만들어야 함. 즉 바이탈 의료 서비스를 공영화가 필요함. 바이탈과 의사들의 생계 문제도 해결되고 민간인도 싼값에 필수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음. 그런데 지금의 정부정책은 공공의대까지임. 그리고 정책표명에서 시,도지사의 추천으로 혹은 시민단체의 추천으로 의료인을 뽑겠다는 조항까지 들어가 있어서 현대판 음서제도가 아니냐는 논란을 불러일으키기도 함. 뭐 그 쪽 부분은 지방에서 활동할만한 인재를 시도지사 및 시민단체가 뽑겠다는 이야기인거 같기는 하지만, 음서제도로 악용될 수 있는 부분도 결코 없지 않음.
바이탈과 의사들은 성형외과, 피부과 의사들이 아니에요... 여러분들이 아파서, 생명이 왔다갔다해서 병원 갔을 때 아픈거 고쳐주고 여러분들의 생명 살려주었던 사람들임. 지금 바이탈 의료서비스는 보험처리도 많이 되서 이윤도 적고 돈 밝히는 의사보다는 사명감으로 일하는 의사들이 상당수임. 이 사람들 밥그릇을 뺏는 거는 옳지 않음. 차라리 논바이탈과 과정은 많이 개설해서 자유경쟁시장에서 경쟁하게 하고 바이탈과는 공공으로 해서 바이탈 의료공무원화를 진행하는 방향이 모두가 살 수 있는 방법임. 바이탈 의료공무원화에 있어서 이미 자유경쟁시장에 있는 바이탈과 의료진들을 공무원으로 채용하는 구제책 마련의 필요성도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