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쨩이 이번달 맥심 표지모델인건 알고있었는데 표지사진을 뒤늦게 알게되서 사전판매물량을 구하지 못한 저는,
오프라인 판매일인 오늘을 손꼽아 기다렸습니다 ㅋㅋ
귀가하는길에 동네서점 들어갔더니 아마 저랑 비슷한 처지로 보이는 남자두분이 같이 맥심 계산중이시더군요..... 한분은 한권, 한분은 세권.
세권이면 표지별로 사가시는 진정한 덕후가 아니겠습니까 후후.
씨형맥심을 노리고 있었기때문에 한권만 구매하려고 갔는데 씨형은 딱 한권!!!!! 남아있더군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헿ㅎㅎㅎㅎㅎㅎ
솔직히 표지별로 구매하고 싶은 마음도 있었지만 남자형제도 없는 여징어가 남성잡지 세권이나 사가서 뭐하겠습니까.... 맘에드는표지 한권이면 족하지요^^
거의 문닫을시간 다되었는데도 맥심이 남아있길래 오늘 이거 많이나가지않았냐니까
유독 세권씩 사가는분이 많았다고 서점언니가 그러시더군요ㅋㅋㅋ
여튼...맘에쏙드는 표지 얻어서 기쁜 여덕은 아이찡보러 갑니다♥♥
시노자키아이는 사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