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간 키우면서
이때가 가장 신기했어요..
2011년에 동생이 말을 잘 못해서 언어를 가르치느냐고 무언가를 받고싶으면 손들고 "저요"라고 대답해야준다고 가르칠무렵이였어요.
전 그날 쇼파 팔걸이에 호치(냥이)가 조각상같이 앉아있는거 찍으려고 하는 중 이였는데요
어머니께서 참치들고 "누구줄까?" 하자
호치(냥이 이름)가 저요하듯이 앞발을 번쩍들더니 "냐옷"하는거 있죠ㅋㅋ
고양이는 모방을 잘한다더니 막내공부시키는거 똑같이 따라했나봅니다..
너무 신기해서 사진 계속 소장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