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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냥이 가장 신기했을때
게시물ID : animal_1163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뇨르몽
추천 : 18
조회수 : 1035회
댓글수 : 33개
등록시간 : 2015/01/25 11:31:26
5년간 키우면서 

이때가 가장 신기했어요..

2011년에 동생이 말을 잘 못해서 언어를 가르치느냐고 무언가를 받고싶으면 손들고 "저요"라고 대답해야준다고 가르칠무렵이였어요.
전 그날 쇼파 팔걸이에 호치(냥이)가 조각상같이 앉아있는거 찍으려고 하는 중 이였는데요
어머니께서 참치들고 "누구줄까?" 하자 
호치(냥이 이름)가 저요하듯이 앞발을 번쩍들더니 "냐옷"하는거 있죠ㅋㅋ

고양이는 모방을 잘한다더니 막내공부시키는거 똑같이 따라했나봅니다.. 
너무 신기해서 사진 계속 소장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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