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사는데 용산까지 한시간 넘게 지하철타고 도착했습니다 찾는건 어렵지않게ㅡ찾았어요

들어가서 번호표 뽑으니 바로 되더라고요 가서 태블릿 올려두고 증상설명하고 기다리래서 기다렸습니다 

십오분후에 메인보드가 망가졌다고 하더라고요 (떨어뜨려서 그런걸꺼임...내가 떨굼..존나심하게 뒷판분리될정도로) 

돈내라고 하면 어쩌나.. 얼마를 내야되나... 고민하고잇는데 별말 안하고 다시 기다리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다시 기다렸습니다

십오분쯤 후에 다 고쳤다고 공짜로 메인보드 바꿔주셨더라고요 전 아싸 신난다 하고 집에 왔습니다 

배터리가 옶어서 꺼둔상태로 집에 와서 충전하고 세팅하려니까,...? 뭔가 이상하다? 

계속 이상한 팝업창뜨고 지 혼자 꺼졌다켜졌다 난리를쳐서 다음날 서비스센터 전화하니가

그 엔지니어 분이 다시 전화주셔서 다시 방문해야될꺼같다고.... 하... 한시간십오분걸리는데.. 

절망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