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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내부자들" 감독판 시크릿 엔딩 장면...
게시물ID : sisa_6549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뽕자b★
추천 : 3
조회수 : 106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1/26 09:07:58
영화 "내부자들" 감독판 시크릿 장면에 배우 백윤식씨의 단독샷이 나오죠. 그런데 여기서 집고 넣어가야될게.. 담배 입니다.
교도소 입소자들은 담배 절대 휴대 및 금연 입니다.
그런데 책상 위에 담배 상자가 마련되어 있죠.
기가 차죠 ㅎㅎ
또 재밌는 내용이 있죠.
조국일보 임원급 회의 장면에서 배우 백윤식과 배우 김의성(조국일보 편집국장) 심각한 이야기를 합니다. 그런데 일본어가 나오죠..ㅎㅎ(이거는 눈치 빠르신분 이라면..쩝)
내부자들 만 3번 봤는데... 항상 보고 나면,
화가 치밀어 오르네요.
특히 가장 인상깊었던 대사는
"오른손이 없으면, 왼손으로 쓰면 되죠"
"정의? 대한민국에 그런 달달한곳이 남아있긴 한가?"
아 .. 그리고 내부자들 #실화# 맞는것 같더라고요 ㅎ
쥐와 닭과 연결고리, 이건 민족 반역자 되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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