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가난한 남자를 골라야 하는 이유 라는데...
게시물ID : humordata_11641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피스풀
추천 : 2
조회수 : 927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2/09/10 11:44:26


요즘 보슬에게 일침을 놓는다는 김미경 원장 강의야..

근데 난 잘 모르겠어.. 누가 진정 보슬인지.


요점은 가난한 남자와 결혼해야 여자가 당당하게 바깥일을 할 수 있으며, 시어머니가 애를 당연히 키워

준다는 내용이지... 뭐 그럴수도 있지 근데 자기가 아는 시어머니들은 대부분 관절염에 걸려 다리를 

질질 끌고 다녀도 애 다 키워주더라.. 애 안키워주는 시어머니가 제일 싫더라.. 등 뭐 이런얘기까지 하더라고

나도 가난한 입장이라 왠 여자가 가난한 남자와 결혼해야한다 고 외치길레 기쁘게 보기 시작했는데..

이야기가 뒤로 갈수록 뭔가 씁쓸해 지는 건 뭘까...


누가 진짜 보슬인지 좀 말해줘봐.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