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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1164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기다림Ω
추천 : 1
조회수 : 33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06/03/24 00:37:39
너의 벨소리는 란"널 사랑해"이다..
하지만 한번도 울리지않았다..일년이지나도..내핸드폰에선 그벨소리를 들을수 없었다..
오늘..술마시는데 그 벨소리가 들렸다... 잠시동안.. 병걸린 환자처럼.. 손을떨면서..받을수도..
않받을수도 없었다..바보처럼 결국 난전화를..못받았다..
일년동안 하루도빠짐없이 니생각으로 아파하고..힘들었는데..겁이났다..니가전화한이유가..뭐일까..
그냥 겁이 났던거다..너무힘이들었떤거다... 다시 니가 날버릴까바..아예시작할수도 없었으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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