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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1642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2djZ
추천 : 0
조회수 : 42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7/29 00:56:02
누나 안녕? 우리 알게된건 몇달 됬는데
더가까워지고 연락도많이 했지!
솔직히 누나 많이 좋아해. 아열대 기후의 더위보다
누나생각이 더 강하게 느껴진다. 오늘도 수십번 생각하고
내 고백이 성급했나 싶어. 우리 꿈을 이루는게 급선무지만
나있지 너무좋은데. 주체할수도없더라.
3살차이 나지만 여러군데 생채기 입은 나를
따뜻한 햇살처럼 감싸 안아줘서 고마워.
매주 금요일 학원에서 보지만 더자주 보고싶네
오늘도 여김없이 누나생각뿐이야.
보고싶어.
장난같이 어쩔수없이 우린 오유인이라 커플이안되구나
생각도든다. 합리화하는 못난 내모습을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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