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을 좋아하는, 사귄 경험도 있는 평범한 20대 여자가
여자를 좋아하는 마음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감정적인 마음 말구요.
정확히는 여자를 보면 성적인 흥분이 일어날때가 가끔 있다는 겁니다 ㅜㅜ
친구집에서 같이 잘 때 나시만 입고 자고있는 친구보고 충동적으로 손을 뻗을 뻔 했습니다; 물론 참았죠.
그런 상황이 오면 그렇다는 건데..
야동도 아니고 그냥 조금 야한 여자사진 보고서도 혼자 할 수 있을 정도면 이해가 되세요? ㅡㅡ
여자가 왜 여자사진보고 박고싶다는 생각이 들까요? 물론 흥분해버려서 의식적으로 튀어나온 말은 아니지만..
이런것 보고 바이섹슈얼이라고 하나요?
의견들이 궁금해서 올려봐요. 추천보다는 댓글을ㅜㅠ
저라곤 안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