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렬의 논리: 장관은 정치인이기 때문에 검사와 검찰총장은 법무부 장관의 부하가 아니다.

그래서 문민 정부의 통제를 받지 않겠다.

문민정부에 정면으로 대항하고있다는 발언이군요.

그렇다면 대통령도 정치인이기 때문에 부하가 아니군요, 그렇죠? 이렇게 질문하면 뭐라고 답할지.

그런 논리라면 검경군 누구도 문민 정부의 통제를 받지 않게 됩니다.

윤짜장은 이제 본래 바닥을 드러내었으니 자리를 박탈하는 것이 후대를 위해서도 옳은 길로 보이는 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