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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배의 지지기반이 무너지고 있는 듯...
게시물ID : sisa_6551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정서각
추천 : 18
조회수 : 159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1/26 16:54:56
 
4.29 재보선 이후, 천정배의 가장 강력한 우군은 광주지역의 시민단체들이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안철수 신당과의 야합으로 인해... 그 기반이 무너지고 있는듯.
 
구태정치인들의 집합소인 안철수 신당에서, 천정배의 '호남정치 복원'은 결코 성공할 수 없습니다.
 

광주 시민단체 "安-千, 명분없는 정치공학적 통합"

참여자치21 "천정배, 뉴DJ발굴 약속 지켜져야"
 
광주지역 시민단체인 참여자치21은 26일 국민회의와 국민의당의 통합에 대해 "명분 없는 정치공학적 통합이 새로운 정치적 대안이 될 수 있을지 의심스럽다"고 우려했다.

참여자치21은 이날 설명을 통해 "천정배 의원은 그동안 기득권 정치세력 교체, 뉴DJ 발굴을 통한 호남정치 복원을 약속해 왔지만 국민회의와 국민의당 통합에 이같은 약속이 실현될 수 있는지 우려를 금하지 않을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단체는 "국민의당은 그동안 물갈이 대상으로 지목받아온 호남 국회의원들의 대거 합류했고 한상진 공동 창당준비위원장의 이승만 전 대통령 국부론 발언, '안철수 사당화' 논란 등으로 그 정체성이 의심스러운 행보를 이어왔다"고 주장했다.

특히 "광주 현역의원들의 탈당에 의한 국민의당 합류는 도로 민주당이라는 비판을 받아왔다"고 비판했다.
http://news1.kr/articles/?2556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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