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때문에 피부과 여러군데 돌아다니면서..레이져로 지져도 보고, 올록 솓아나온곳에 약물도 넣어보고 했는데...
없어지는듯 하다가 또 생기고의 패턴입니다.
그나마 남자라서 있으나마나 신경은 안쓰는데..이 튀어나온것을 어느순간 물어뜯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피부과가서 원인이 뭐냐고 물으니..자기도 잘 모르는듯하고...
벌써 한 10년이 다 되가는데...걱정되는건..손가락 힘줄이라고 해야하나요???
이거 레이져로 뿌리까지 지지다가..힘줄 태우고 그러지는 않겠죠?
안아프다고 하니깐..미용으로 들어가서..보험처리도 안해주던데.... 이런건 어케해야 없앨 수 있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