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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 현금 전달 의혹' 두산 측 관계자 "사실 확인 중"
게시물ID : baseball_1164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좋은연인
추천 : 0
조회수 : 26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7/02 11:33:48
두산 베어스가 과거 심판에게 현금을 건넸다는 의혹을 제기한 보도에 대해 사실 확인 중이라고 답했다.

두산의 한 관계자는 2일 오전 스타뉴스와의 통화에서 "서울로 올라가 사실 확인을 해봐야겠다. 그런 다음에 공식 입장을 밝힐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두산은 현재 대전서 한화와 3연전을 치르고 있다.

한편 인터넷 매체 프레시안은 이날 오전 두산의 고위급 인사가 2013년 포스트시즌 당시 한 경기를 앞둔 상황에서 한 심판에게 현금 300만 원을 건넸다고 보도했다. 

지난 3월 KBO 상벌위는 해당 사항에 대한 논의했으나 개인 간의 거래 성격이 강하다고 판단해 추가 조사를 하지 않았다고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출처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108&aid=0002626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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