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에 눈팅만하고 글을 한번도 써본적은 없기에 음슴체.
항상 섹시하고 타이트한 옷을 선호하는 참하고 이쁜(강조)여징어임.
간만에 일찍 퇴근하고 집에 룰루랄라 귀가하던 중 어떤 옷하나가 눈에띄었음.
평소엔 원피스를 즐겨입기에 스커트만은 관심이 없는데 속은 짧고 겉은 섹시함 상징 시스루인 스커트하나가 눈에들어옴!
이건 정말 사야하고 내옷이다 싶고 내가 이젠 걸그룹 이라며 씐나게 게산을하고 쌩 집으로옴.
하지만..뙇..
이리봐도 저리봐도 섹시함은 없고 요상함.
리폼을 하겠다며 옆을째보았지만 총체적난국. 심지어 교환도 망함.
결국 커튼이되었네요 ㅋㅋㅋ
추가로 신나서 사온 스커트가 오유의 첫게시글이 되었구요..ㅋㅋㅋ
제 커튼 이쁜가용?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