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상속세 완화 노력했지만..민주당 미온적"
[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나경원 전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26일 이건희 삼성 회장의 별세에 “이 회장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 부고 소식에 서둘러 ‘상속세 똑바로 내라’는 엄포부터 내놓는 정치권이 과연 이 문제에 대해 진지하게 임하고 있는지 의문”이라며 “삼성그룹 문제가 잘 마무리되면, 우리는 이제 이 문제에 대해 심도 깊은 토론과 사회적 합의를 새롭게 만들어가야 한다”고 밝혔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010261340261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