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문신에 자꾸 관심이 가는데 해보신분 어떠세요

등이나 팔뚝에 크게 용 승천하는 거 이런거 말고 
그냥 악세사리 느낌으로 척추와 허리 들어간 부분의 접점(조악한 위치 설명;)이라든가
쇄골 아래쪽, 발목 앞쪽 정도요. 

궁금한 건 통증, 비용, 주의할 점 등 입니다.
참, 문신한 것도 체중 변화에 따라 모양이 변하나요?
예를 들면 동그라미를 했는데 살이 찌면서 늘어나서 타원이 된다든지...그런거요.
문신도 할라믄 살 빼놓고 해야 하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