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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readers_237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보편적임★
추천 : 1
조회수 : 44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1/26 21:34:40
인사이동하면서 차장님이 이별의 시를 읊으셨는데...
감동적이어서 구글링해보았으나 도저히 찾을 수 없네요.
차장님께서도 중학교때 외우시던 시라고만 하시고
시인 이름도 모르겠다 하십니다
제목은
"너와 나" 이구요.
나에게 너는 그리움이었고
너에게 나는 괴로움이었다
라는 시구가 기억나네요.
책게분들 중에 아시는 분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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