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유승준(44·미국명 스티브 승준 유)의 비자 발급 불허 결정을 내리자, 유승준이 "엄연한 인권 침해"라며 입국 허가를 재차 요청했다.
앞서 유승준은 "입국이 금지돼야 한다"고 밝힌 모종화 병무청장을 향해서도 장문의 글을 남긴 바 있다. 하지만 연이은 그의 호소에도 여론은 여전히 싸늘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