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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만한 사람 다 아는 노찌롱 군대이야기
게시물ID : star_1164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수위아저씨
추천 : 13
조회수 : 1265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2/12/05 12:41:09

1.
노홍철은 군대가기 전날 잠이 안왔다고 한다.. 설레여서....
노홍철 : "아싸 2년 캠핑 간다!!!"

2.
노홍철은 이병일때 심심했다
그래서 둘러보니 앞에 있는 선임이 티비 보고 있었다.
뒤로 몰래 다가가서 목뒤에
손가락으로 쿡 찌르며
노홍철 : "어느 손 일까~~요~~?"
선임은 정색했다.

3.
노홍철 : "군대에서도 선임병들한테도 형님이라고 불렀다.
구타 없는 군대라고 했는데 구타 있더라
하지만 한달 이상 지속 되니까 선임병들도 포기해 남은 2년 동안은 편했다"

같은 부대 출신원들의 말
"죽여버리고 싶었다. 잠들기 0.1초전까지 입을 안다물었다."

4.
노홍철 : "별난 행동으로 고등학교 때 뿐 아니라
대학교, 군대까지 어머니가 불려갔다."
"군대 시절 어머니가 부대장의 부름을 받고 각서까지 쓰셨다"

5.
평소 익살스런 행동으로 유명했던 노홍철은
보초를 서다가 부대 앞을 지나가던 여자들을 보고

"손들어!! , 움직이면 쏜다, 전화번호!!"
그는 그 여자의 연락처를 얻어 냈다.

노홍철, 그는 55사단 봉화부대 출신이다.
노홍철 이병을 패고 패고 패다가 지쳐서 부대 전체가 적응해버렸다는 훈훈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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