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회사 근무일이 2개월이 다 돼어가는 고3 특성화 고교 학생입니다.
제 성격을 적어보자면.. 내성적, 낙천적, 고집스러움, 자존심 강함 정도입니다.
요즘 회사에서 꾸중을 많이 듣는데 주로 제가 어리버리하고, 눈치가 없어서 그런것 같은데
혼날 때 마다 드는 생각은 내가 잘못했구나, 내가 뭘 잘못했지?? 이런 생각보단 이게 뭐 그리
큰일이라고 화를 내지 이런 생각이 주로 드는데요 꾸중을 들어서도 짜증이 나지만 윗사람이
이렇게 아랫사람을 막대하고 또 반대로 아랫사람은 윗사람을 떠받들어야 한다는 이 시스템이
정말 마음에 안들었습니다. 나이 어린 사람이 나이 많은 사람을 공경 하는건 맞겠지만 나이가 많다고
또는 직급이 높다고 이런 갑질을 해도 된다는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아직 나이가 어리고 제 생각밖에 모르니까 여러분 생각이 있으면 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