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오나 봅니다. 아침저녁으로 차가운 공기가 시원하네요. 여기저기에서 밥먹자고 연락옵니다.흑 ㅠ.ㅠ
휴가끝나고 회사가 바쁘다고 운동을 못하게 하더니 이젠 주위사람들이 못살게 굽니다. 오늘도 동네 형님이 저녁먹자고 하네요. 서로 운동하는거 알고 있으니 8시에 봅시다.
달리기는 시간이 빡빡하고 실내자전거 30분을 타기로 했어요. 밖은 시원한데 집안에서는 땀이 줄줄 나는군요.자전거 타고 간단히 씻고 약속장소까지 걸어가 봅니다.약 3.5km안되는 거리인데 약간의 오르막도 있고 조용하고 다음에는 달리기코스로 한번 지정해봐야겠어요.왕복 7km에 기존 3k코스랑 같이 짜면 10km코스가 나올것 같습니다.
어쨌든 1시간 운동 끝..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