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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6552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보낙
추천 : 11
조회수 : 998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6/01/26 23:36:26
평소에 이런질문 잘안하지만
라디오에 정치뉴스 나오고
술도 한잔했고
선거가 다가오고
민심을 알수 있다하고 기대도 되는 마음에
넌지시 물어봤습니다
선호하는 정당있냐고
'동네에 박영선이 마음에 드신다'
제 마음엔 들지 않지만 일단 의석확보는 될수 있나 싶기도 해서 애매하다 생각하던 와중에 한말씀 더 하십니다
'당이 별로다'
오유만 보면 총선 승리할거 같은데
110석은 가볍게 넘길거 같은데 ....
한술 더 뜨십니다
박근혜가 외국에서 하는거나 규재개혁하는거 마음이 드신다고
뭔가 될거 같고
뒤집을수 있을거 같지만
이대로 가면 또 한번 크게 좌절할수도 있을것 같다는 칩니다
(몇년간 집사람이랑 이민가네마네 많이 이야기했습니다 )
어차피 이번 설에 진성 한나라당이신 양가 부모님들 붙잡고 생애 처음으로 설득해보려 했습니다만
오늘 직접 기사님 이야기 듣고 나니 대충 해서 안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가정의 평화를 위해 정전했습니다만 다시 설득해볼랍니다
이대로는 어려울듯 합니다
함께 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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