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 들어 다들 못생겼다 하는 오나미씨같은경우에
몸매도 정말 예쁘시고 비정상회의 나온 거 보니 입이 살짝 돌출형이신것 빼면 눈코도 되게 예쁘시던데
예쁘다는건 눈코입몸매 하나 빠짐없이 다 완벽해야 예쁜걸까요..?
오나미씨는 연예인의 기준에서 못생겼다는 걸까요 아니면 일반인의 기준에서도 못생겼다는 걸까요?
사실 저정도로 몸매 예쁜 분 흔치 않잖아요...
예쁘다는게... 그냥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보이는 부분이 다 예뻐야하는거에요..?
예전부터 하도 오나미씨는 못생긴 이미지, 못생겼다 이런 말만 들어왔고 당연히 그렇다고 생각했는데
문득 비정상회의에서 보니깐 너무 예쁘시길래 갑자기 자괴감이 들어요..
난 저렇게 코도 몸매도 예쁘지 않은데...
그럼 나는 못생긴걸까...?
얼마나 예뻐야 예쁜걸까요..
저는 코도 낮고 토끼이빨인데..
그나마 쌍커풀 진 눈도 충혈이 잘 되는 편이라 조금만 피로해도 새빨게 지는데...
저는 못생긴걸까요...
괜히 심난하네요.... 예쁘고 싶다 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