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학의 정의는 "한정된 자원을 어떻게 나눌지"에 대한 학문입니다.
공기나 물처럼 자원이 모두가 써도 넉넉하다면 이상적이겠지만, 안타깝게도 대부분의 자원은 그렇지 못하죠.
그렇기에 우리는 각기 한정된 자원을 공평하고(equally) 평등하게(fairly) 나누어야 합니다.
즉 어떤 사람에게만 주고 또 누구에게 안 주어서는 안되고, 또 누구는 많이 가지고 누구는 적게 가지면 안됩니다.
역사적으로 많은 경제 모델들이 있었지만, 가장 최신 버전이고 사람들의 삶에 오랬동안 존재해오며 많은 수정이 거쳐진 '자본주의'에 의해 현제 세상은 돌아가죠.
또 다른 유명한 경제 모델로는 공산주의가 있습니다. 저희는 자본주의 국가에 살기에 잘 느끼지 못하지만, 무시 못한 숫자의 세계인들이(특히 중국) 공산주의의 원칙에 따라 살고 있죠.
각기 문제점이 있고 장단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대한민국은 자본주의 국가이므로 이 글에서는 자본주의에 대해서만 이야기를 해 보도록 해요!
각자의 경제사상에 대해 여과없고 꾸밈없이 이야기 해 보도록 해봐요.
경제학은 학문이고, 즉 과학입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얼마든지 바뀔수 있고 또 바뀌는 것이 바람직하죠.
아무래도 학자들이 연구하는 학문인만큼 일개 개개인들의 의견이 경제학 자체를 수정하게 되는 경우는 드물겠지만,
적어도 토론을 통해 현제 경제 모델을 분석하고 또 널리 알릴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혹시 좋은 해답이 나온다면, 경제학 자체를 발전시킬수도 있는 거고요!
아무래도 경제학이 경제의 큰 틀하고 혹은 보편적이고 일반적인 상황들에서만 쓰여 있다 보니.
그 위에 신뢰성을 더하기 위해서라도 좀더 디테일하게 예외들을 추가로 새겨 넣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