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크존스, 찰리 헤이든, 두 명의 재즈거장이 남긴 두 장의 독특한 앨범..'steal away', 'come sunday'
언젠가 한번쯤은 들어본듯한 흑인영가, 가스펠을 차분하고 경건하게 연주한 앨범입니다.
두 앨범에서 한곡씩 올립니다.
안식...사람들이 고향을 찾고 종교를 찾는 이유겠지요.
두 분 모두 세상을 떠났지만 두 앨범을 통해 '안식'의 시간을 선물해 주셨어요.
어느때보다 어수선한 추석연휴지만..
다들 연휴 잘 보내시고, 따뜻한 휴식이 함께 하는 시간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