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궐 공천 투표 회부에 "비겁한 결정 당원에 넘겨"
[서울=뉴시스]정진형 기자 = 류호정 정의당 의원은 30일 더불어민주당이 무(無)공천 당헌 개정을 전당원 투표에 부치며 내년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 후보 공천 수순에 들어간 데 대해 "민주당은 비겁하다"고 비판했다.
류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어제 민주당은 내년 4월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에 후보를 내기로 사실상 결정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010301157079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