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톰 피규어를 복구해봤습니다.
목의 도막이 떨어져 나갔고 군데군데 오염이 좀 있습니다.
받아보니 이런 케이스에 들어있더군요
뭔지 잘 모르지만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
아무튼 목을 떼어내 얼굴의 얼룩들을 지우며 목을 사포질한 뒤 서페이서를 뿌려줍니다.
피부색을 조색해서 뿌려줍니다.
아톰 복구완료!
다음은 원피스 흰 수염의 칼!
칼날이 나갔습니다.
한쪽에 테이프를 붙이고 순접을 발라 경화제 뿌리고
테이프를 떼어내고 다른 면에도 순접을 발라 경화제를 뿌려줍니다.
사포질!
사포질로 색이 달라진 부분에 블랙을 뿌리고
실버를 칠해주면 끝~
이번엔 손잡이. 중간이 부러져있네요.
3mm 황동봉을 넣어 접착 했는데 중간 과정을 못 찍었네요 ^^;
접착 후 사포질~
비슷한 색을 칠해주면 끝~
뒤쪽 모서리 부분들의 이가 다 나갔습니다.
퍼티를 발라 굳히고
사포질을 해줍니다.
비슷한 색을 칠해줘서 복구완료!
다음은 그림록의 옵티머스 스탠딩 피규어
뭐가 그냥 조각조각 작살났습니다 ^^;
퍼즐 맞추듯이 조각 맞춰 끼우고 사포질 하느라 중간 과정 사진을 못 찍었습니다 ^^;
갑자기 복구 완료 사진 갑니다~
그래도 조각들은 다 있어서 고관절이 완성 되더군요 ^^;
공룡(?)에 올라탄 옵티머스는...
양쪽 스커트가 부러져있습니다.
균열을 가리긴 했는데 사포질하기 무지 곤란한 부분이라 티가 좀 나긴 합니다 ^^;
복구 기념으로 다 모아 놓고~ ^^
다음은 피그마 블랙록슈터
검은색을 메탈릭 레드로 바꿔 칠하다가 몸통 부분에서 한계에 부딪혀 저에게 가져온... 뭐 그런 겁니다 ^^;
관절 부분은 거의 무조건 벗겨진다고 경고 드리고 작업에 들어갑니다.
다 분해해서 마스킹 할 부분은 마스킹 하고 서페이서 뿌린 뒤
메탈릭 레드를 뿌려줍니다.
실버와 화이트 부분을 붓도색 해서 완료!
무슨 크리스마스 복장 같네요 ^^;
다음은 원령공주 스테츄
'산'의 다리가 부러졌네요...
받아 보니 발목 하나는 베이스에 접착된 채 부러져 있습니다. ^^;
목도 부러져서 순접된 상태
다리에 1mm 황동봉을 박아 접착해 줍니다.
사포질~
비슷한 색을 칠해줘서 산 피규어 복구 완료!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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