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 장관을 향한 비판에 동참한 검사들의 숫자는 이날 300명에 가까워졌다. 전체 검사의 숫자가 2200여명임을 고려하면 비판 여론의 비중은 여전히 10% 남짓이다. 다만 이 비중을 마냥 낮은 수치로만 치부할 수는 없다는 해석이 많다. 여간해서는 움직이지 않는 검찰 조직의 보수적 특성, 평검사들의 ‘순수성’을 훼손할까봐 나서지 않은 물밑 여론까지 감안해야 한다는 얘기다.
https://news.v.daum.net/v/20201102175449490
이나라 검사라는것들은 막장 범죄자들을 다루다보니 양심도 범죄자들과 같아진건지 자신들 내부에서 벌어진 일들에 대한 반성은 없고 지들 권력 지키기에 여념이 없네요
만약 저 검사들에게마저 의사들 파업때처럼 물러서 검찰 개혁이 미뤄진다면 더 강력하고 뚝심있는 사람을 대통령으로 선출할수밖에 없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