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휴가 내고 애들 돌보러 왔네요
애들은 유치원, 학교가고 
애들 엄마는 직장간 사이 
저는 짬내서 집 근처 복싱 체육관 다녀왔습니다.
(TL땡 포인트가 있거든요 ㅋㅋ)
체중도 늘고, 배도 나왔지만 몸이 기억하더군요.
밝고 활기찬 관장님하고 옷이 젖을 정도로 운동 잘 하고 왔습니다.

8월에 운동 시작할 땐 98.5킬로였는데
오늘 재보니 94.8kg 기록!!!!!

인증 남깁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