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보고 잠깐 생각난 내용을 이것저것 적어봅니다.

 

제가 책이랑 인터넷에서 본글이긴한데  위에 게시물을 보고 딱 생각이나더군요 별로 내용과 상관은 없지만..그냥 쓰고 싶어져서

 

일본 가정문화?에대해서 이것저것 생각이나서 써봅니다. 

 

 

옜날 일본의경우 아니 아시아 지역의경우 여성이 집안일 남자가 밖같일(맞나?)대부분이였는데 시대가변화면서 따로 밖과 집안 일에대한 경계가없고

 

다같이 가정을꾸리는것인데 제가본 일본문화관련 일본인여성작가의 경우 유독 본인이 느끼기에는 일본이 심했다고합니다..

 

특히 남자의경우는 해당사항이없지만 여성의경우 빠르면 중학생 이전부터 집안일을돕거나 아예 몇가지 집안일은 꼭해야되는것이 당현히한다고 생각하고있다고 합니다. (단순히 부모님을 도와주는것이아닌 학생일때 여성만 학업과 가정일을하게되는거죠)

 

수험생이되어도 결혼후 맞벌이를해도  당현하다고 생각이되었고 시대가 변화감에 따라  생각이 바뀌게 되었다고합니다.

(그런데 아직도 이런생활이 당현하다고 생각하는 일본세대가 다른나라보다 많다고하더군요)

 

여기서 일본 사회에 한때 이슈화된것이 황혼의 이혼이죠.

 

 여성이 집안일을 혼자꾸리다보니자식이 출가하고 남편이 퇴직하게되었을때 여성들이 이혼을 결심하게됩니다.

 

 남자의경우 퇴직후 경제생활이나 가정생활에대한 의무는끝났다는 생각에  모든일에 손을때고 하고싶은것만하면서 편하게지내는데

(본인은 의무를 다했다고하지만 근데 가정일은 한적이없다는게 함정 그렇다고 자식,부모에대해서 신경을쓴것도아님)

 

여성의경우 죽기전까지 끝나지않은 가정일에 스트레스를 받아서 대부분 남편퇴직,자식출가후 이혼을하게됩니다.

(자식교육,집안일,행사,부모요양,손주손녀돌보기등..)

 

이때 이 이혼이 문제가된것이 여성의 경우 가정일에대한 생활력은있지만 남성의경우 밥,빨래,청소조차 해본적이없는 경우가 대부분이여서 고독사나 

우울증,자살때문에 사회적 이슈가된적이있었습니다...(심할경우 위에처럼 고기조차 여자가 구워서 구워본적이 없는사람도 있을정도였다고함..)

 

뭐 위에 게시물과 별로 상관없는 내용이지만 일본에서는 저런일은 여성이 해야하는일이다 라는 고정관념?이 많아서 저런 문화 차이?가 생긴다고합니다. 

 

뭐 쓰고 보니 별루 쓸모없는내용이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