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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 총재가 박근혜의 제부였네요.
게시물ID : sisa_6554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뽀리꾸리
추천 : 0
조회수 : 66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1/27 11:04:04
도도맘 김미나, 대선 출마? 
신동욱 "김미나가 대통령 되지 말란 법 없다"  
기사입력 2016.01.26 오후 9:46  MBN  

블로거 도도맘 김미나가 40대 남성을 폭력 및 강제추행 혐의로 고소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공화당 신동욱 총재와 '도도맘' 김미나 씨가 막걸리 회동을 가진 것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습니다.   

과거 신동욱 총재는 서울 종로 모처에서 도도맘 김미나 씨와 막걸리 회동을 가지며 제20대 총선 새누리당 강용석 전 의원의 대항마로 용산 출마를 공식 제안했습니다.  이날 막걸리 회동은 3시간 동안 긴 대화가 이어졌으며 이 자리에는 공화당 신종열 사무총장과 서울시당 권차희 위원장이 함께 배석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신동욱 총재는 "꿈은 꿈꾸는 자만의 몫이다. 도도맘이 지금은 힘들고 어려운 상황이겠지만 그래도 세상을 향해 성원하는 사람들과 함께 당당하게 외치자"고 말했습니다.  이어 "문재인 대표와 정동영 전 의장이 순창에서 막걸리 회동을 했지만 지금 정치1번지 종로에서 우리도 막걸리 회동을 하고 있으니 이것이 평행이론이다. 

도도맘 김미나 씨가 대통령 후보가 되지 말란 법도 없지 않느냐"고 재차 프러포즈를 했습니다.  또 신동욱 총재는 "공화당은 도도맘을 십고초려를 해서라도 꼭 영입하고 싶다. 털어서 먼지 안 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새정치민주연합 신기남, 노영민 의원도 있다. 긍정의 힘을 믿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도도맘 김미나 씨는 "공화당에서 저에 대해 높게 평해주고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 지금은 소송 등 주변을 정리하는 게 우선"이라고 뜻을 전달했습니다.  이어 "정치는 사회에 대한 울분이 있거나 정치에 대한 신념이 있어야 하는데 저는 지금까지 그렇게 살아오지 않아 아직은 정치에 대한 공부를 더할 때"라며 출마 제안에 대해 사실상 거부했습니다.  

신동욱 공화당총재가 박근령의 남편이네요.저 집안 사람들은 어찌 저렇게 다 무개념인가요?내년 총선에서 강용석이 자신의 지역구를 버리고 용산에 새누리당 후보로 나온다는 썰이 돌고있는 마당에 그 대항마로 김미나를 용산 공화당후보로 내세운다면?이건 용산주민들을 개무시하는 처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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